쌀쌀했던 바람이 기승을 부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따뜻한 봄바람이 슬금슬금 찾아오는 것 같아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었으니 바로 독소 배출! 추운 겨울에는 활동량이 많이 줄고 실내에서 있는 날들이 더욱 많아지게 되죠.

움직임이 적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기 어렵게 됩니다. 간에도 차곡차곡 쌓인 노폐물도 배출해주어야겠죠?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차 마시기! 따뜻하고 맛있는 디톡스 차 한잔으로 봄맞이 여유도 부리고 노폐물 배출도 해봅시다. 우루사 블로그지기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디톡스 차를 소개할게요. 잘 따라오세요!




1. 디톡스에 좋은 차, 첫 번째 : 우엉차

우엉에 있는 사포닌은 몸 속에 있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주고 분해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이눌린은 장 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 해소에도 좋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무척 효과적이에요. 간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도 좋은 디톡스차 우엉차! 만드는 레시피 같이 살펴봅시다. 


step.1

우엉의 흙을 털어낸 뒤에 수세미로 깨끗하게 잘 씻어주세요. 껍질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벗기지 않고 사용해 줍니다.


step.2

우엉을 0.5cm 정도의 두께로 어슷 썰기를 해준 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줍니다. 이틀 정도 뒤집어 가면서 물기가 없이 바싹 말려주세요.


step.3

달군 팬에 기름없이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주걱으로 저어가며 덖기 과정을 거쳐줍니다. 재료가 부서질 수 있으니 살살 저어주는 것이 좋아요. 식혔다가 다시 또 덖는 과정을 5회 정도 거치면 재료가 가지고 있는 독소는 제거되고 보존성은 높아지는 장점이 있답니다.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한달 정도 실온에 보관한 우엉은 끓인 물에 7~8조각 넣어 5분 정도 우려주면 노폐물 배출에 좋은 디톡스차, 우엉차 완성! 




2. 디톡스에 좋은 차, 두 번째 : 매실차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디톡스 차, 매실차! 매실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장에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주며 살균력을 높여주죠. 또한 매실에는 음식에 있는 독성을 빼주는 에타크린산 성분도 있답니다. 피로회복에도 좋은 매실차. 따뜻한 물에 매실청을 풀어서 매실차로 마시면 좋아요. 매실청차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step.1

매실의 꼭지를 따준 뒤에 꼭지 부분의 이물질도 깨끗하게 제거해서 씻어 건져줍니다. 깨끗한 행주로 잘 닦아서 매실에 남은 물기도 제거해주세요.


step.2

유리병에 물기 없이 싹 닦아준 뒤에 매실과 설탕을 층층이 담아주고 맨 위는 설탕으로 잘 덮어서 마무리 해줍니다. 뚜껑을 덮어서 밀봉한 뒤에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 그대로 둡니다. 보름에서 20일에 한 번 정도 개봉해서 가스를 빼주고 물기가 없는 주걱을 이용해서 매실과 설탕을 고루 섞어주세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반복해주며 숙성시켜줍니다.


step. 3

설탕이 완전히 녹은 뒤에 매실에서 액이 나와서 청이 만들어집니다. 체에 밭쳐서 매실을 건져내고 청만 걸러낸 뒤에 보관용기에 담으면 매실청 완성! 따뜻한 물에 매실청을 타서 매실청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3. 디톡스에 좋은 차, 세 번째 : 다시마차

다시마에는 알칼리성 무기질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의 발생을 억제해주며 산성화되어 있는 현대인의 체질을 알칼리성인 건강체질로 변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독소 배출에도 효과가 있어서 디톡스차로도 인기가 많답니다.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시마차로 해독하기 도전! 


step. 1

마른 다시마는 젖은 수건을 이용해서 하얀 소금기를 닦아낸 뒤 잘게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물 200ml 정도를 끓여서 약간 식혀주세요.


step. 2

잘게 썰어서 준비한 다시마는 컵에 담아 끓인 물을 부어서 10분 정도 우려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서 마셔주면 다시마차 완성! 2~3번 정도 우려서 마실 수 있고 다시마 건더기를 먹어도 좋아요.




우루사 블로그지기와 함께 살펴본 디톡스 차, 잘 보셨나요? 제가 알려드린 것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디톡스 차를 마시는 방법 등으로 평소에 나도 모르게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평소에 피로나 과도한 음주가 반복되면서 간 기능이 저하되어 간에 노폐물이 쌓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쌓인 독소들은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며 호르몬 기능과 대사 기능도 저하시키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약한 몸을 만들게 된답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데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하루 세 번 우루사도 잊지 마세요! ^^ 





Posted by 우루사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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